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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뉴스&교육 철학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수학)

by 부산센텀 허선생 2026. 1. 26.

※개인적인 의견이니 예측 및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제였던 2021년 3월 16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바뀌는 입시환경에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서도 혼란이 가중되셨을텐데요 다른 과목에 대해서 정리하기엔 너무 힘들 것 같고 수학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수능 수학 어떻게 출제되나?

총점은 100점이고 30문항 중 75%가 공통과목(수1, 수2) 25%가 선택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공통과목에서 22문항, 선택과목에서 8문제 출제되고 점수는 100점 만점에 공통과목이 75점 내외, 선택과목이 25점 내외일 듯 합니다.

2. 출제경향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아무래도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높을경우 논란이 가중될 것이 우려되기 때문에 선택과목의 난이도는 평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1, 수2는 난이도가 오를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어차피 공통과목이라 어려워도 공정성면에서는 논란을 비켜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킬러문항이라고 불리는 어려운 문제유형은 단답형 문제가 시작되기 전인 15번, 그리고 공통과목 마지막 문항인 22번, 그리고 선택과목 마지막 문항인 30번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위 킬러문항은 선택과목에선 필수로 30번에서 1문항 나올 것이고 공통과목에선 아마도 수1에서 한 문항, 수2에서 한 문항 씩 나뉘어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객관식 15번에서 수1이 1문항 출제될 것으로 생각되고 22번 문항에선 수2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1 1문항에선 아마도 수열에서 출제될 것으로 생각되고 수2에서는 합성함수에서 출제되지 않을까 전망하는 바입니다.

선택과목에서 킬러문항은

미적분에서는 적분파트와 관련하여 출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아무래도 쉬운 통계보다는 경우의 수 및 확률에서 30번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기하는 공간도형에서 출제가 아마도 되겠지요?

(제가 점쟁이는 아니니 완전하게 맞추기는 힘듭니다. 지금 제가 적는 건 온전히 제 의견이니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

3. 점수는 어떻게 반영되나?

기자: 올해 수능 특징 중 하나가 조정점수제 도입인데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지.

 

"학생들이 선택과목에 따라 개인 점수는 달라지지만, 모든 학생이 보는 공통 과목 응시결과가 선택과목 차이를 보정하는데 활용된다고 보면 된다. 공통부분이 75%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 (이하 수능출제본부장) 모든 학생이 치르는 공통 과목 응시결과가 선택과목 차이를 보정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본다. 일반 국민과 학생들이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유불리가 자꾸 나오는 것 같다. 전체 학생이 치르는 공통과목이 각각 선택과목에 따른 차이가 생기는 부분을 기술적인 통계처리하도록 한 방식이다. 3월말에 설명자료를 내도록 하겠다."

출처: [일문일답] 평가원 "올해 수능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없도록 최종 점수 보정한다"

메트로신문 세종=한용수 기자 ㅣ2021-03-16 13:07:00

유불리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점수 보정체계'가 도입된다. 수학 미적분과 같이 학습분량이 많다고 여겨지는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 집단의 공통과목 점수가 평균적으로 높은 경우, 선택과목 점수 역시 다른 선택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들에 비해 상향조정한다는 것.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불이익을 없애기 위한 조치다. 평가원 측은 1999학년부터 2004학년까지 탐구영역이 필수과목과 공통과목으로 구분돼 있었으며, 2005학년부터 2011학년까지는 수학(가)형에 공통/선택과목 구도가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오랜 기간 검증이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출처: 2022‘통합형' 수능 유불리논란..'보정체계 실효성있을까'

베리타스 알파 유다원 기자 2021.03.16 18:22

교육부는 3월말에 구체적인 설명자료를 내도록하겠다는데 내 귀에는 아마도 지금 만든 조정공식이 3월 모의고사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한다음 설명자료를 내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즉 아직은 섣불리 발표했다가 후폭풍을 감당하진 않겠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기술적인 통계처리하도록 하는 방식'이란 통계방식을 발표해도 통계처리방식이 일반인이 이해하기엔 조금은 어려운 수준이란 뜻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점수반영방식은 공통과목 점수의 평균점수가 높은 경우 상향조정한다고 나오는데 무슨 말이냐면 미적분 선택한 그룹의 공통과목평균점수가 높으면 미적분 선택과목의 점수를 올린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어디까지나)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공통과목점수가 높은 (아마도)미적분을 선택한 집단의 점수를 더 높이 평가받겠지요...?

(요렇게 간단하진 않으니 다음 글을 참조하셔요~)

2022년도 수능 수학영역 점수 산출 방식 1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4.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나?

일단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지원하려는 학교가 어떤 과목을 지정하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확률과 통계 만점을 받더라도 지원하는 학교가 미적분/기하를 지정하였다면 응시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지원학교의 전형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대체로 학생들의 지원숫자는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교차지원이 활발해 질 듯 합니다.

확률과 통계 선택한 학생은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계통에 지원할 수는 없겠지만 미적분 선택한 학생들은 수학을 많이 반영하는 상경계열로 교차지원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 문과성향의 학생들에겐 매우 불리한 상황이 온 듯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생각해보니 제가 수학을 가르쳐서가 아니라 올해 수능부터는 수학이 대학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해 진 듯 합니다.

이상 개인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