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 올라온 자료를 바탕으로 얘기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결론일 뿐이니깐 참고만 하시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전 수능보다는 매우 공정한 게임이 되었다. 평가원에서도 공정한 시험이 되도록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정도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네요.
1.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는 4단계를 거쳐서 나오게 됩니다.
다음은 평가원에서 제시한 '점수 조정 방식'입니다.

1단계: 선택과목 조정
2단계: 선택과목 점수 표준화
3단계: 공통과목+선택과목 합산
4단계: 표준점수 산출
2.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단계를 거꾸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①먼저 4단계 는 표준화 점수 가중합을 평균과 표준편차가 각각 100, 20인 표준점수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요거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표준점수가 100보다 높으면 평균보다는 잘했다, 표준점수가 100보다 낮으면 평균보다 못했다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②3단계는 공통과목 및 공통과목 표준화 점수’와 ‘선택과목 조정 표준화 점수’에 배점 비율대로 가중치를 주어 ‘표준화 점수 가중합’을 산출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만일 공통과목이 74점, 선택과목 26점으로 출제가 된다면 다음과 같은 수식이 나오겠네요.
표준화 점수 가중합=공통과목 Z점수 ×0.74+선택과목 조정 Z점수×0.26
요것도 무시하시면 됩니다. 단, 공통과목에 가중치가 더 많으니 선택과목보다는 일단 공통과목인 수1, 수2를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통과목 가중치가 높기 때문에 유불리논란에서 좀더 벗어날 수 있겠네요.
③2단계는 '공통과목 원점수'와 '선택과목 조정 원점수'를 평균과 표준편차가 각각 0, 1인 'z점수'로 변환한다.
요것도 무시하시면 됩니다^^
④여기서 말이 나오는 것은 1단계입니다.
공통과목이야 어차파 다같이 보니깐 유불리 논란이 있을 수 없는데 선택과목은 3가지로 나뉘는데 다시 일렬로 세운다?에서 사람들이 엥?하는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음은 평가원에서 제시한 조정 공식인데 알아보시겠어요?^^ ㅎㅎㅎ

한글로 다시 풀이해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식을 좀더 간단히 적겠습니다.^^

이 때 식을 변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략 상수가 될 것입니다. (집단의 인원수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그럼 식을 다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예를 미적분선택으로 두겠습니다.
선택과목조정원점수
=3×{나의 미적분 원점수-(미적분그룹의 선택과목평균 - 미적분그룹의 수1,수2 평균÷3)}
여기서 3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첫번째, 미적분그룹의 선택과목평균 = 미적분그룹의 수1,수2평균÷3
두번째, 미적분그룹의 선택과목평균 > 미적분그룹의 수1,수2평균÷3
세번째, 미적분그룹의 선택과목평균 < 미적분그룹의 수1,수2평균÷3
여기서 첫번째는 생략하고
두번째의 경우는 같은 동일집단을 놓고 비교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택과목이 쉬웠다고 판단하여 감점이 됩니다.
세번째의 경우는 반대로 상대적으로 선택과목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가점이 됩니다.
즉 어렵고 쉽고가 선택의 기준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미적분이 유리하다 기하가 유리하다 확통이 불리하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쉽게 예측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유불리를 판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과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일단은 지원하려는 학교에 맞추고 또한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여러 소문 중 하나가 미적분은 어렵게 나올 것이고 확통, 기하는 쉽게 나올 것이라는 것인데 이는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수들은 어느 과목이든지 어렵게 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확통풀다가 미칠 수도 있고 기하풀다가 미칠 수도 있는 것이니 어느 것이 어려울지는 결코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1편은 급마무리 하도록 하고 2편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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